제15회 대순문예공모전 시상식 - 대순회보 274호 종단소식

대순153년(2023)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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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제15회 대순문예공모전 시상식

제15회 대순문예공모전 시상식

10월 9일 여주본부도장 박물관 1층 야외 라운지에서 제15회 대순문예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축하공연 시조창과 이태열 교무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시상식은 상장과 상금 시상, 심사평,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산문 50편, 운문 26편, 장르 외 3편 총 79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산문 최우수상은 「피노키오 연필 한 자루」라는 작품으로 금릉5-8 방면 김동현 외수가, 운문 최우수상은 「알곡」이라는 작품으로 원평2-22 방면 박수빈 교정이 수상했다. 신설된 ‘장르 외’ 부문에서는 단편소설 「악의 끝에서 피어난 선」을 쓴 금사1 방면 정재연 선무가 특별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6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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