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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진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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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진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5월 12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종단관계자, 학교법인, 의료법인, 학교 구성원, 외빈, 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학이념과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가 열렸다.
  손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 행사에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진대의 30년의 학교발전현황과 글로벌대학으로 가는 미래를 설명하고 설립자의 고귀한 정신을 성실하게 실천하여 진취적인 상생 교육의 장을 넓혀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서 윤은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상생(相生), 이립(而立: 30세를 달리 이르는 말로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 미래(未來)라는 표구를 제시하며 대진대가 새롭게 도약하는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축사에서 대진대 경제학과 1회 졸업생인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원 의원, 양향자 의원, 포천시장 등 많은 외빈은 축사를 통해 대진대의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은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서영교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홍성민 의원, 조경태 의원, 김성원 의원, 윤상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등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외빈들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프랑스와 중국, 일본과 베트남의 여러 대학에서도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어서 대진대학 건립 장면과 도전님의 육성이 담긴 영상을 본 종단 임원들과 교직원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이후 대진대학교의 30년 역사와 미래가 담긴 영상을 상영하고 ‘함께하는 대학 함께하는 대진대학교’(wtih U with US)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드론퍼포먼스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공식행사 후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문화공연과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진대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엠블럼은 개교 30주년 이후, 영원히 함께 발전하는 의미를 뫼비우스 구조의 디자인으로 형상화하였고, 특히 태극 문양의 파란색과 빨간색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음양의 조화로 새로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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