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A등급’

대순154년(2024)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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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A등급’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A등급’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시행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2023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생존율을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의 효과적 운영 및 공공 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의 영역에서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감염 관리의 적절성 △전담 의사의 전문성 △전담 간호사의 전문성 △최종 치료제공률 △전입 중증 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44개 세부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에서 경기권역 네트워크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3년간 180억이 투입되는 시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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