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베트남 하노이종양병원과 자매결연

대순149년(2019)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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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베트남 하노이종양병원과 자매결연

분당제생병원, 베트남 하노이종양병원과 자매결연

9월 18일 분당제생병원이 하노이종양병원과 자매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지난 7월 성남시와 성남 소재 병원이 국제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노이시의 병원을 방문해 MOU를 체결한 데서 시작한다.
협약 내용은 상호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유익한 협력관계 확대 및 발전, 공통 관심사 및 중점 교류 협력, 사업 구체화 실현, 연수 프로그램 구성·운영 및 선진 의료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 제공, 국제 의료사업 발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채병국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산업계뿐만 아니라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므로 양국의 교류는 세계적으로 성공사례이며 형제국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양 기관의 발전에 공헌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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