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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3년(2013)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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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1. 신앙체계의 정립

1. 신앙체계의 정립

〈『대순지침』 pp.19~24〉

 

 

 

제2장  진리에 의한 포덕·교화의 강화

 

 

1절 해원상생 대도의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토록 하라

(가) 포덕은 해원상생·보은상생의 양 원리인 대도의 이치를 바르게 알려 주는 것이다. <80. 4. 1, 82. 11. 3>
(나) 포덕은 인도(人道)를 선도하여 윤리도덕의 상도(常道)를 바로 이룩하는 것이다. <82. 11. 3>
(다) 포덕(布德)은 ‘덕을 편다’는 말이니 겸허(謙虛)와 지혜의 덕으로 사(私)로 인하여 공(公)을 해치지 말고 보은의 길을 열어 주는 것이다. <82. 11. 3>

 

 

2절 대순진리의 평화사상을 이해하라

(가) 우리 대순진리의 인존사상이 바로 평화사상이다. <80. 9. 23>
(나) 인류의 평화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인보상조(隣保相助)의 미덕으로 밉고 고움이 없이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도의 무한대한 진리에 있음을 이해하라. <80. 9. 23>
(다) 가정화목·사회화합·인류화평으로 세계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대순진리이다. <80. 9. 23>

 

 

3절 상생의 원리로 포덕·교화하라

(가) 해원상생·보은상생의 원리를 종교의 법리로 화민정세(化民靖世)하시어 인세(人世)에 낙원을 이룩한다 하심은 광구천하·광제창생의 대의(大義)이다. <83. 3. 22>
(나) 포덕은 『전경』을 바탕으로 하여 상제님의 대순하신 광구천하의 진리로 구제창생키 위한 대인접촉이다. <84. 1. 1>
(다) 해원상생 대도의 참뜻을 전하는 것이 포덕이며, 포덕천하(布德天下)가 되어야 광제창생이 되는 것이다. <81. 1. 5, 82. 11. 3>
(라) 포덕이란 상제님께서 광구천하(匡救天下)와 광제창생 하시려고 하신 9년간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널리 알려 지상낙원의 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 <83. 2. 15>
(마) 포덕에서 우주를 주재하신 권능의 주인으로서 상제의 무량(無量)하신 덕화와 무변(無邊)하신 권지의 소유주(所有主)이심을 널리 알려야 한다. <81. 1. 5>
(바) 교화는 입도한 도인에게 밝은 재활(再活)이 불역(不易)의 천운구인(天運救人)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을 자인 자각케 하는 것이다. <84. 1. 1>
(사) 교화로써 도를 심심화(心深化)하고 수훈(垂訓)의 진법(眞法)을 행동 실천하여야 수도자의 입문이 될 것이다. <84. 1. 1>

 

 

4절 덕화선양(德化宣揚)에 노력하라

(가) 포덕은 덕화의 선양이기 때문에 덕화에 손상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83. 2. 15>
(나) 부당한 언사나 처사로 행동하여 덕화 손상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83. 1. 12>
(다) 남의 비방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포덕의 한 방편이 되는 것이다. <81. 1. 5>
(라) 우주대원(宇宙大元)의 진리가 도이며 도는 사람만이 깨달아 닦을 수 있으므로 도인으로서 본분에 알맞는 참된 말과 참된 행위를 준행하여야 한다. <84. 3. 11> 
(마) 도인은 도규(道規)를 잘 지켜야 참된 신앙자가 된다. <84. 3. 11>

 

 

5절 조언비어(造言蜚語)를 일체 엄금하라

(가) 말을 꾸며서 만들어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80. 8. 17>
(나) 참된 언표(言表)는 사이비(似而非) 종교라는 지탄을 받지 않는 것이니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80. 8. 17>
(다) “있는 말로 일을 꾸미면 천하가 부수려 해도 못 부술 것이요, 없는 말로 일을 꾸미면 부서질 때는 여지가 없나니라.” 하셨으니 무자기(無自欺)를 뜻하심이다. <84. 3. 11>
(라)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 있으므로 시국을 논하여 민심을 혼란케 한다면 도인의 본분을 상실하는 것이다. <83. 3. 22>
(마) 도리(道理)에 위배되는 조언(造言)이 유포되어 도인의 본분을 상실하거나 덕화를 손상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되는 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 <82. 3. 22>
(바) 도(道)는 영원한 진리이니, 도에서 시한부를 운운함은 있을 수가 없다. <8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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