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 거행 - 대순회보 151호 종단소식

대순143년(2013)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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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2013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 거행

2013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 거행

2013년 10월 22일(화) 여주본부도장 국제회의실에서 ‘2013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올해 대순문예전은 논문과 비논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하였다. 논문 부분에서는 ‘서양의 문운을 연 이마두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쓴 김귀만 선무(서초3)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비논문 부분에서는 ‘단주의 꿈’이란 소설을 쓴 탁지현 정무(연산)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4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되었다.
축사에서 교무부장은 제5회를 맞이하는 대순문예 공모전이 전반적으로 작품의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칭찬하면서 더 많은 수도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순문예 공모전은 교무부가 주관하며 대순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1월부터 응모를 시작하여 구천상제님 강세치성 드는 날 시상식을 가진다. 제5회 대순문예 공모전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논문>
대상 : 김귀만 (서초3)
은상 : 김의성 (잠실25)
가작 : 박광범(원평2-20), 박규리(용해4), 최원혁(강덕11)

<비논문류>
대상 : 탁지현(연산)
금상 : 김미애(자양23)
은상 : 박종식(울주)
동상 : 신혜원(잠실29)
가작 : 김종성(금릉1-7), 정국영(원평1-10), 정정수(잠실36), 최치봉(합천5), 황은영(원평2-15)
입선 : 김가영(자양27), 김주일(잠실5), 김진아(부평9), 김진영(부평3), 김태완(금릉1-16), 남혜영(원평1-15), 박성필(백암3), 박진영(잠실34), 변현지(잠실10), 채수연(잠실6), 허경(금사2), 황아란(잠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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