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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6년(2016)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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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화고 : 해원·보은 상생윤리의 가치

해원·보은 상생윤리의 가치
 
 
연구위원 최정락
 
  현대사회는 과학 기술의 발달이 고도화된 물질문명의 시대이다. 과학의 발전은 인간에게 풍요로운 삶을 가져왔지만 이러한 과학문명은 인간성 상실의 윤리적 타락을 초래했다. 물질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는 물질만능주의가 일반화되어 결국 인간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게 된 것이다. 인간의 마음도 급변하고 있어서 물욕인 사심에 사로잡혀 인간의 양심을 잃어가는 현대인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순진리회의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윤리는 인존(人尊)의 이념과 공존공영(共存共榮)의 평화 윤리를 실현하게 한다. 즉 해원과 보은의 상생윤리는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에서 다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고 화평한 세상을 만드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온다.
 
 
인존(人尊)의 이념 실현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는 인존의 이념을 실현하게 한다. 상생윤리는 남을 잘 되게 하는 것이 곧 나도 잘 되는 길임을 깨달아 실천하는 협동의 원리이다. 이러한 내용은 인존시대에 맞게 주로 인간을 위주로 전개되고 서로의 존중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게 한다. 다시 말해서 인존의 이념이 실현되는 것이다. 도전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훈시하셨다.
 
 
상제께서는 일찍이 인존시대(人尊時代)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은 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며 인간이라는 말씀입니다. … 오늘의 우리는 상제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런 입장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자각 있는 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첫째, 우리는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원을 짓지 말고 지은보은(知恩報恩)의 실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종단의 특징은 실천 도덕에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람을 높여주고 상극하지 않으며 서로 상생하며 협동하고 품었던 원을 풀게 하여 은혜를 입었으면 보은하도록 해야 합니다. 상제께서는 공을 들여 어렵게 태어난 인생을 헛되게 보낼까 걱정하시어 잠시도 쉬지 말라고 일깨워 주셨습니다.01
 
 
  “서로 사람을 높여주고 상극하지 않으며 서로 상생하며 협동하고 품었던 원을 풀게 하여 은혜를 입었으면 보은하도록 해야 합니다.”라는 말씀은 인존의 실현이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위의 훈시 말씀을 관점을 달리하여 해석하면, 수도인이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원을 짓지 않고 지은보은(知恩報恩)의 실천자가 되면 인간을 귀하게 여기는 인존시대를 열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내용은 상생윤리의 의미와 실천 방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한 예는 맺은 척을 풀고 상대방을 존경한다는 해원의 의미와 상대방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는 은혜에 보답한다는 보은의 의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해원상생의 실천 방법인 가정의 화목, 공명정대한 언행과 처사, 서로 간의 화합, 성·경·신의 실천 등02과 보은상생의 실천 방법인 천지의 은혜, 국가 사회의 은혜,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 직업의 은혜에 대하여 인도(人道), 민도(民道), 효도(孝道), 제도(弟道), 직분(職分)을 다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03 더욱이 해원공사에서 보듯이, 상제님께서는 남녀의 분별을 틔워 여성의 지위를 높이셨고,04 천한 사람인 여섯 명의 무당에게 교(敎)를 전하시기도 하셨으며,05 양반의 인습을 속히 버리고 천인(賤人)을 우대하여야 함을 강조하셨다.06 이처럼 상생윤리의 내용은 마음을 올바르게 가지고 사람을 존중하라는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인존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인간 스스로 윤리적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상생윤리로 실현되는 인존이란 무엇인가? 인존은 대순진리회의 고유한 인간관으로 인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라는 독창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일찍이 상제님께서는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 마음을 부지런히 하라.”07고 하셨다. 이 말씀은 신명(神明)이 하늘에 머물렀던 천존시대[神封於天]와 신명이 땅에 머물렀던 지존시대[神封於地]가 있었으며 이제는 신명을 사람에게 봉하는 인존시대[神封於人]가 도래할 것이라는 뜻이다. 천존과 지존시대에 존중받던 신명이 인간과 함께하게 됨으로써 인간이 가장 존엄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 도에서 신명과 인간은 음(陰)과 양(陽)으로 서로의 존재에 가치를 부여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신명은 전지전능의 권능과 최고의 위격을 가진 상제님을 중심으로 삼계에 널리 실재하는 성스러운 존재이다. 이러한 신명은 신명계라는 영역을 구성하고 있으며 언제나 인간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신명과 인간은 서로 의탁하며 이끌어주게 되므로 화합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신명과 인간이 서로 통한 이후에 변화의 도리가 있고 인사(人事)가 이루어진다.08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신인의도(神人依導)의 이법(理法)’으로 천지공사를 행하셨다. 이처럼 신명과 인간은 상호 간의 교류 속에 놓여 있다. 신명의 작용이 인간 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인간의 행위가 신명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존은 단순한 사변적 이념이 아닌 실현 가능한 진리이다. 인존이 실현 가능한 근본 원인은 신명과 소통할 수 있는 인간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09 마음의 상태에 따라 그와 상응하는 신명과 감응이 이루어지므로 자신의 마음을 양심의 상태로 회복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한 것을 스승으로 삼고, 악한 것을 고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도인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를 마음에 배고 몸으로 행하여 양심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10
  일찍이 상제님께서 이제 일을 꾸미는 것은 하늘이요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謀事在天, 成事在人]고 말씀하시고,11 세상의 모든 질서와 혼란이 모두 ‘나’로부터 말미암는 것[自我由之]이라 하셨다.12 이처럼 인존시대가 도래하는 상황에서 인간은 상생윤리의 실천을 통해 신명과 조화하여 인존을 실현해야 한다. 나아가 모든 수도인은 상생윤리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실천케 해서 온 누리에 상생의 화평한 세상이 이룩될 수 있도록 성·경·신을 다하여 노력해야 한다.
 
 
공존공영의 평화 달성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은 공존공영의 평화를 달성하게 한다. 공존(共存)이란 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한다는 뜻이고 공영(共榮)이란 함께 번영한다는 의미이다. 즉 공존공영의 평화는 서로 도우며 함께 번영하는 지상의 화평을 뜻한다. 『포덕교화기본원리(2)』에는 “선천 세계에는 모든 사물이 도의(道義)에 어그러지고 원한이 맺히고 쌓여 그것이 마침내 삼계의 재앙으로 가득차 진멸의 위기에 처한 세계를 뜯어고치는 공사의 처방이 바로 상생의 법리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상생법리(相生法理)는 남 잘 되게 하는 것이 곧 나도 잘 되는 길임을 자각(自覺)케 하신 협동의 원리이기 때문에 공존공영의 평화의 윤리(倫理)라 할 수 있다.”13라고 하였다. 이는 상생의 법리인 상생윤리가 공존공영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전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훈시하셨다.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된 것인지,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된 것인지 명확하게 자신들의 행동 규범을 세우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가치관의 혼란상은 바로 상극 세계의 난법난도(亂法亂道)에서 초래된 것들입니다. 여기에서 자신들의 행동 규범을 명확하게 정립하는 일이 급선무인데 그것이 곧 상제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선포하신 상생법리인 새로운 상생의 가치관입니다. 즉 상극(相克) 세계의 것은 억음 존양(抑陰尊陽)의 탓으로 모두가 부정, 불응, 불평등이 생겨 천지는 혼란 복멸(混亂覆滅)의 위기에 접어들게 되고, 무상도(無常道), 재겁, 전쟁, 병겁뿐인 데 반하여 상생(相生)의 세계에서는 정음 정양(正陰正陽)으로 평등, 조화, 화합, 협동으로 재겁(災劫)이 사라지고 전쟁과 병겁(病劫)이 없는 영원한 지상의 화평(和平)이 있을 뿐입니다.14
 
 
  이 말씀의 핵심은 상생의 법리인 상생의 가치관이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행동 규범을 정립하게 하여 상극의 세계를 상생의 세계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15 상생의 가치관은 전 인류적 화합과 협동의 법리인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이다. 이렇게 볼 때, 상제님께서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원리를 종교의 법리로 화민정세(化民靖世)하시어 세상에 낙원을 이룩한다 하심은 광구천하와 광제창생의 대의(大義)가 된다.16
  이러한 상생의 세계는 남을 잘 되게 하고 서로 감사한 마음으로 협동하는 상생윤리로 이룰 수 있다. 이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남을 잘 되게 하는 것은 후천을 지향하는 상생윤리의 기본원리이고 구제창생의 근본이념이다. 그래서 남을 위해서는 수고를 아끼지 말고,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힘을 합하여야 한다는 정신을 가져 협동생활에 일치협력이 되게 하여야 한다.17 상제님께서는 우리의 일은 남을 잘 되게 하는 공부이며 남이 잘 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된다고 하셨다. 예컨대, 전명숙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으로 만들고 천인을 귀하게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 되어 조선 명부가 되었으며,18 가슴뼈를 상한 박공우가 가해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풀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할 것을 생각하니 그 후에 상처가 완전히 나은 일이 있다.19 이를 통해 남을 잘 되게 하려는 마음이 자신과 상대에게 화평을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로 이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협동하는 상생윤리는 공존공영의 평화를 가져온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서로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다.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화합이 이루어지고, 해원과 보은이 되는 것이다.20 이에 대해 도전님께서는 “해원 없이 상생 없고 상생 없이 해원은 없습니다. 해원상생의 원리는 평화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전 천하(全天下)를 평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화목하고 화합해야 하며, 그 속에서 단결 또한 이루어지게 됩니다.”21라고 하셨고, “세계평화는 해원상생(解冤相生)이 아니면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일에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야 하며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22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인은 서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는 해원상생 벽화에서 모자간의 따뜻한 인정을 나타내고 있는 그림과 보은상생의 벽화에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들이 아버지의 짐을 받으러 가는 은혜로운 장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인간관계가 벽화의 그림과 같이 사랑과 감사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 도전님께서는 상생윤리의 원리로 보국안민과 광제창생의 이념 실천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시며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양대 진리가 마음에 배어 몸으로 행해야 한다고 하셨다.23 결국 인류의 평화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이웃 간에 서로 도와주는[隣保相助]24 미덕으로 밉고 고움이 없이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생의 윤리에 있는 것이다.25
  이처럼 상생윤리를 실천해 나갈 때 서로 상생하는 사회가 구현될 것이며, 척이 풀려 원한이 없는 화평한 사회가 되고 더 나아가 공존공영의 평화도 이룩되는 것이다. 가정, 국가의 모든 조직체는 공존공영(共存共榮)한다. 자신과 상대방이 척이 없이 서로 돕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가정이 화목하고 국가가 안정되고 나아가 세계가 화평하게 되는 것이다.26 도전님께서는 “도인들끼리 화합하는 이 마음이 커져 이웃에게 미치고 이웃끼리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 줌으로써 척이 풀어지고 화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것이 뻗어 나가 국가 사회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며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갈 때 상제님의 덕화가 온 누리에 골고루 퍼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도인마다 상생윤리를 실천하여 생활화함으로써 포덕천하가 이룩되어 우리가 바라는 지상선경이 빨리 성취되리라 믿습니다.”27라고 말씀하셨다. 상생윤리는 인류의 화평이다. 인류의 화평이 세계개벽, 지상낙원, 인간개조, 지상신선이다. 인류가 무편무사(無偏無私)하고 정직과 진실로써 상호 이해하고 사랑하며 상부상조의 도덕심이 생활화된다면 이것이 화평인 것이다.28 따라서 수도인은 상생윤리를 실천하여 참 삶을 살 때 인존의 이념과 공존공영의 평화가 이룩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지표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인도해야 할 것이다.
 
 

01 《대순회보》 창간호, 「도전님 훈시」
02 《대순회보》 9호 「도전님 훈시」에는 ‘진정한 해원상생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실천사항을 ① 포덕, ② 가정 문제, ③ 방면 사업, ④ 교화, ⑤ 화합으로 설명하였고, 『대순지침』 p.54에는 성·경·신으로 해원상생을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03 『대순진리회요람』, p.20 참조.
04 공사 1장 32절 참조.
05 교운 1장 32절 참조.
06 교법 1장 9절 참조.
07 교법 2장 56절
08 교운 2장 42절, “ … 신은 사람이 없으면, 후사를 의탁할 수 없으므로 사람을 의지한다. 사람은 신이 없으면, 앞으로 이끌어 주지 못함으로 신에 의지한다. 신과 사람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신명이 인간을 기다리고 인간이 신명을 기다린다. 음양이 서로 합하고 신인이 서로 통한 연후에 하늘의 도가 이루어지고 땅의 도가 이루어진다. 신의 일이 이루어져야 인간의 일이 이루어진다. 인간의 일이 이루어져야 신의 일이 이루어진다(神無人 後無托而所依 人無神 前無導而所依 神人和而萬事成 神人合而百工成 神明竢人 人竢神明 陰陽相合 神人相通 然後 天道成而地道成 神事成而人事成 人事成而神事成).”
09 인간은 신명과 조화(調化)가 가능한 존재이다. 인간과 신명은 마음을 통해 소통하여 조화한다. 상제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은 신의 중요한 용사기관이요 신이 출입하고 왕래하는 길이다. 추기를 개폐하고 문호를 출입하며 도로를 왕래함은 신이다. 혹은 선하기도 하고 혹은 악하기도 하니 선한 것은 스승으로 삼고 악한 것은 고쳐라. 내 마음의 추기와 문호와 도로는 천지보다도 크다(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 開閉樞機出入門戶往來道路神 或有善或有惡 善者師之惡者改之 吾心之樞機門戶道路大於天地).”(행록 3장 44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서 마음은 신명과 인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마음의 상태에 따라 그와 상응하는 신명과의 감응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명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가 된다.
10 《대순회보》 175호, 「청계탑: 인존(人尊)의 의미와 실현」, pp.18-21 참조.
11 교법 3장 35절 참조.
12 교법 3장 29절 참조.
13 『포덕교화기본원리(2)』, p.6.
14 《대순회보》 2호, 「도전님 훈시」
15 상생의 세계를 나타내는 여러 표현이 있다. 상제님께서는 후천(행록 1장 37절), 낙원(공사 1장 2절), 선경(공사 1장 3절), 좋은 세상(공사 1장 31절), 좋은 시대(교법 1장 9절), 인존시대(교법 2장 56절), 후천선경(예시 9절), 지상선경(예시 81절)이라 하셨고 도주님께서는 도통진경(교운 2장 32절), 지상 천국(교운 2장 32절), 청화오만년용화선경(淸華五萬年龍華仙境)(교운 2장 33절), 무량극락오만년청화지세(無量極樂五萬年淸華之世)(교운 2장 41절)라고 하셨으며 도전님께서는 도화낙원(『대순진리회요람』, p.8), 무궁한 선경(『대순진리회요람』, p.8), 지상낙원(『대순지침』, p.21), 상생의 세계(《대순회보》 2호, 「도전님 훈시」)라고 하셨다.
16 『대순지침』, p.20 참조.
17 『대순진리회요람』, p.20 참조.
18 교법 1장 2절 참조.
19 교법 3장 12절 참조.
20 『대순지침』, pp.78-79 참조, “융화단결은 서로 받들고 서로 힘이 되고 서로 해원·보은하는 데서 싹트고 열매를 맺느니라.”
21 《대순회보》 35호, 「도전님 훈시」
22 《대순회보》 45호, 「도전님 훈시」
23 『대순지침』, pp.17-18 참조.
24 『소학』, 「가언(嘉言)」.
25 『대순지침』, p.20 참조.
26 『포덕교화기본원리(1)』, p.13 참조, “우리는 가정화목으로부터 나아가서는 사회·국가·세계 평화(平和)와 인류화합(和合)을 이룩하는데 있으니 서로가 원망함이 없이 이해하고 융화(融和)단결을 제일의 신조(信條)로 한다.”
27 《대순회보》 4호, 「도전님 훈시」
28 『포덕교화기본원리(1)』, p.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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