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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6년(2016)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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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2012년 3월부터의료진과 직원 복장개선을 통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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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2012년 3월부터
의료진과 직원 복장개선을 통해 병원 내 감염 예방해옴
 
 
  분당제생병원은 의료진과 직원의 복장개선을 통해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기존의 의사 가운을 과감히 재킷으로 대체하고, 노(NO)넥타이 또는 나비넥타이 착용으로 바꾸기 시작했으며, 수련의와 의료기사들도 V자형 목에 반소매인 셔츠로 대체했다. 이런 간소한 가운은 감염 예방은 물론 진료의 효율성 및 편리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색 가운에 넥타이를 착용하는 병원 의료진 복장은 원래 환자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환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가운과 넥타이에 병원균이 오염되어 환자들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한림대 의대 연구팀에 의해 확인되었다.
  분당제생병원 정봉섭 병원장은 “의사 가운의 개선은 감염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진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예방의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전국의 병원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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