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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8년(2018)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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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 방문 및 동아시아 신종교협의회 서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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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 방문 및 동아시아 신종교협의회 서명식 참석
 
 
 
  종단에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유심성교의 신앙 대상인 왕선노조[王禪老祖, 기원전 4세기 중국 전국시대에 살았던 귀곡자(鬼谷子)의 신격] 금상 봉안식, 동아시아 신종교협의회 MOU 서명식, 세계신종교학회(CESNUR)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였다.
  대만의 전직 부총통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및 유심성교인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왕선노조 금상 봉안식에서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원장(윤은도 선감, 이하 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동아시아 신종교협의회 MOU 서명식에서는 동아시아 3개 종단(한국 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 베트남 까오따이교)이 참여해 동아시아 최초로 신종교 간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원장은 “인류화합과 세계평화는 모든 종교의 궁극적 목표”라며, “3개 종단의 뜻깊은 협의회 결성을 계기로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영원한 화평을 누리는 날까지 서로 협력하여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축언했다. 서명식에 참여한 각국의 신종교 관련 학자들은 이번 자리를 기회로 향후 종교에 대한 연구 및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신종교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는 홍보영상을 통해 대순진리회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원장은 각국 100여 명의 종교학자가 모인 자리에서 ‘21세기 인류는 대립과 투쟁의 역사를 넘어 상생과 화합의 세상을 열어가야 하므로 이곳에 참가한 종교학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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