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호 최소연: 새 코너 ‘엽서톡톡’이 어떻게 운영될지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
엽서톡톡: 지금처럼 궁금한 내용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엽서로 보내주시면 담당자가 고민하고 엄선해서 회보에 실어드릴 겁니다. 채택된 분께는 사소하나마 저희의 마음이 담긴 작은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219호 김보람: 영농에 관심도 없고 아는 부분이 전혀 없다 보니 영농팀이 총무부 소속인 것도 이번 회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 넓은 땅을 여덟분이 관리하고 작물을 재배하면서 상생으로 농사지을 방법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신다는 점에 감동^^. 영농팀에 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젠 도장에서 식사할 때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알아야겠어요. 그리고 오늘부터는 대충 말고 식고 드릴 때 정말 잘 드리고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