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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8년(1998)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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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제생병원 : 21세기 무병사회건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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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無病사회건설을 위해

 

 

 

 

최상의 진료의료진이 24시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원은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총22개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각 진료과목은 또 다시 50여개의 전문과목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전문 진료과목이란 예를 들어, 소아과 내에서 소아심장학, 신생아학, 소아신경학, 소아호흡기학, 소아내분비학 등 각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정밀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빠른 쾌유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600여명의 전문의료진이 24시간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제생병원은 21세기 선진의료수준의 구현과 그 발전에 기여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협력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98년 1월 상호의료협력(교육, 연구, 진료)에 대한 협약을 맺어 국민보건향상과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병원은 하나입니다.

  환자와 병원은 따로 설 수 없습니다. 환자가 있기에 병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원의 모든 것은 환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환자는 최선의 진료를 받음으로써 완쾌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환자의 고통은 의료진의 아픔이기도 합니다.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전 진료진은 더욱 더 환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고통을 나누며 사랑을 드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환자와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완벽한 의료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당제생병원은 항상 환자가 보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병실마다 화장실 및 보호자 휴게실을 설치하여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응급의료센타는 소아, 입원전 대기, 응급 구역등 세 구역으로 나누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겠으며, 응급실 전용의 CT촬영기, 2대의 X-레이 촬영기를 설치하여 화나의 신속한 진료 및 환자의 이동으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분당제생병원은 21세기 신병원문화의 정책을 위하여 고품질이 의료서비스로 환자들에게 다가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최첨단의 의료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체의 이동을 사람이 아닌 자동설비가 대신하는 TLA(임상병리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최단 시간에 검사결과를 알 수 있고, 또한 LIS(검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병원 어느 곳이든 모니터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컴퓨터 적외선 열 영상진단기인 D.I.T.I(디지털 적외선 전신 촬영기)을 설치하여 전신질환의 검사 및 암 검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처방 정보가 원무과, 약국, 방사선과 등의 진료부서로 자동으로 전달되는 OCS(처방전단시스템), 환자진료기록을 문서로 남기지 않고 컴퓨터에 입력해 챠트없는 진료환경을 구현한 EMR(전자의무기록), 필름대신 컴퓨터 화면으로 X-레이 영상을 보는 PACS(의료영상정보시스템) 등 최첨단의 의료정보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이러한 첨단 장비들은 환자를 위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으려는 분당제생병원의 다짐입니다.

 

 

평생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환자가 퇴원했다고 모든 진료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퇴원후에도 평생진료카드로 지속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하여 질병의 재발을 진단하고 치료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건강 강좌나 전화와 FAX, 인터넷을 통한 건강상담을 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건강관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환자는 곧 우리의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환자나 보호자를 우리병원의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가족과 같은 사랑으로 가족과 같은 따뜻함으로, 어머니의 정성과 아버지의 책임감으로 환자의 빠른 치유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약과 기계로만 치료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가족이 아플때 식구 모두가 걱정하듯이 환자를 가족으로 생각하며 돌보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새로운 병원 문화 환경개선에 앞장 서, 환자에겐 기쁨과 사랑을, 보호자에겐 감동을 드리는 분당제생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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