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daesoon.org  
대순128년(1998) 10월

이전호 다음호

 

회보 1면 대순지침 상제님의 일대기 논단 수기 28수 신명의 생애 분당 제생병원 종단소식 대순칼럼 지명 이야기 고사 한마디 청계탑 금강산 이야기 전경속 역사인물 알립니다

분당 제생병원 : 분당제생병원 신반철 원장 인터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분당제생병원 신반철 원장 인터뷰

           

          

  『제생의세(濟塞醫世)는 성인의 도요. 재민혁세(災民革世)는 웅패의 술』이라는 말씀처럼 천하가 웅패의 술로 인해 괴로움을 받고 있는 이때에 상제님의 도를 현세에 실현코자 종단에서는 제생병원을 건립하였다. 병원건립은 상제께서 말씀하신 호생의 덕을 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병원개원을 맞이하여 신반철(申拌徹) 원장을 만나 그 소감을 들어 보았다.

  “우선 개인적으로는 상제님의 제생의 뜻을 높이 받들어 참된 일꾼으로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울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안심, 안신을 이루어 무병쾌차하길 바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 본원에서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의 덕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널리 선양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병원의 설립목적에 대해서는 “우리 병원은 종교단체에서 설립한 만큼 영리를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환자중심의 진료가 되도록 하여 병원이 손해가 나더라도 환자에게는 만족한 진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내가 잘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있으므로 해서 내가 있다는 상생사상을 의료사업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고 그 뜻을 밝혔다. 앞으로의 지역순회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 할 예정으로 있으며, 특히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배려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환자들의 만족도에 대해서 자체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결과 그 만족도는 무려 93%를 넘었다. 직원들의 친절, 그리고 병원시설을 보면 누구든지 그러한 결과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글 더보기 인쇄 이전페이지

Copyright (C) 2009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대순진리회 교무부 tel : 031-887-9301 mail : gyomubu@daes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