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새벽1시(음력 1월 1일 丑時)에 무자(戊子)년 한 해를 여는 원단(元旦)치성이 여주본부도장에서 상급임원을 포함하여 수도인 5,0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되었다. 이날 치성에 참여한 모든 수도인들은 새해 첫날을 도장에서 경건하게 보내며 무자년 한 해의 안녕과 종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