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 거행
‘2014년 대순문예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11일 여주본부도장 국제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교무부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수기 부문에서는 ‘나에게 너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제목의 김봉금 교감(연산)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기외 부문에서는 ‘대순사상에 나타나는 조화사상’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쓴 최치봉 선무(합천5)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29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되었다. 교무부장은 축사를 통해 제6회를 맞이하는 대순문예 공모전의 작품이 전반적으로 질적 향상을 이루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수도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기부문과 수기외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전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