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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나눔
출판팀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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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제5회 2025 후원과 나눔의 행복 大바자회’가 대진청소년수련원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 기관장 등 여러 외부 인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준비된 쿠폰 3,000장이 오전 11시 전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대순진리회복지재단 윤은도 이사장은 “바자회는 많은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내외빈 소개와 축사는 간결하게 진행돼 본 행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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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줄 서서 먹는 김밥, 춤추며 파는 식혜,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수제잼, 도라지청, 유기농 블렌딩 차, 잔치국수, 떡볶이, 족발, 홍어 무침, 토스트, 떡갈비, 붕어빵,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올해는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닭강정과 핫도그 등 인기 메뉴를 제공했다. 생활용품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멋쟁이 스카프, 인기 만점 갓 모양 키링, 곰팡이가 끼지 않는 도마, 피부가 행복해하는 화장품, 물 건너온 제주도 특산품과 감귤, 의류, 이불, 방향제, 다육식물 등 각양각색의 물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공연이다. 민요 메들리, 진도아리랑, 트로트 등 노래와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노래자랑과 삼행시 이벤트로 경품을 탄 사람들은 두 배의 즐거움을 누렸으며,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져 바자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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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가 두번째 참여라는 부스 운영자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한 달을 준비했다. 가지고 온 물건이 다 팔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공예품을 가져오겠다”라고 환하게 웃었고, 처음 참여했다는 판매자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 줄 알았다면 철저하게 준비했을 건데 첫 참여라 부족한 점도 많았고, 사는 분들을 많이 기다리게 한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라며 부족한 준비를 아쉬워했다. 바자회를 준비한 대순진리회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 이후 바자회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방면에서 적극적인 물품 지원을 해줄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을 오시는 분들 또한 재능기부를 해주고 계십니다. 참여해 주신 여주시민과 도인들 그리고 공연팀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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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장은 “작년 바자회는 준비 기간이 짧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판매하는 물품도 다양해졌고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인원이 오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후원 물품이 많을수록 바자회가 더욱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 부스 판매자는 “남을 잘되게 하는 바자회라 참여했습니다. 방면 사람들과 판매할 음식을 의논하고 음식의 맛을 미리 맞춰보며 한마음으로 준비하다 보니 방면이 화합되었고, 바자회를 하면서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는데, 남을 잘되게 하는 나눔에 보람을 느낀다는 이 말이 아직도 기자의 가슴에 온기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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