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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大巡相生運動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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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巡相生運動전개   극빈자구호ㆍ노인정방문ㆍ장병위문 8천여 만원 투입. 한국사회복지협회에 誠金도 기탁         종단 본부에서는 연말연시와 설날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등의 자선사업에 8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종단 3대사업의 하나인 구호자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랍 12월 1일 경기도 여주의 불우이웃들에게 8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1일과 17일에는 육군 제3169부대와 6955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했다.   한편 23일에는 성동구 전경들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했으며 12일 성동구청, 15일 포천군 불우이웃, 11일 중곡 1ㆍ2ㆍ3ㆍ4동 노인정, 20일에는 중곡동 극빈자들을 대상으로 위문금과 구호품등을 전달했다. 또 19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회에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대순진리회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운동의 혜택을 받고 있는 중곡 4동 노인정의 김모 할아버지(75세)는 『매년 대순진리회에서 베푸는 온정의 손길에 힘입어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는 것을 보며 우리 사회가 삭막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을 맞이하여 중곡동 인근 불이웃돕기에 예년과 같이 20㎏들이 양곡 48포대를 구입하여 나눠 주기도 했다.   ▲ 이웃돕기 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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