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판정

대순155년(202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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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판정

분당제생병원,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판정

7월 30일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 평가는 영상 검사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CT, MRI, PET 등 영상 검사를 시행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PET 촬영장치 정도관리 시행률 등 5개 평가지표와 9개 모니터링지표로 이뤄졌다. 전체 의료기관 평균 67.6점, 종합병원 평균 86.8점인 이번 평가에서 분당제생병원은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0점 만점을 기록해 다시 한번 최우수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한 전국 인공신장실 인증 평가에서 우수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상위 10%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최우수 의료기관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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