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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베트남 랑선성 고위공무원, 여주본부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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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랑선성 고위공무원, 여주본부도장 방문




  11월 7일 베트남 랑선성 고위공무원 일행이 여주본부도장을 방문했다. 쯔엉 쑤언 후옌(Duong Xuan Huyen)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당 안(Nguyen Dang An)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응우옌 쫑 홍(Nguyen Trong Hung)랑선성 방문단은 디바 윤은호 이사장과 아침 식사를 함께한 뒤, 국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후 도장을 견학하고 박물관을 관람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윤은호 이사장은 “오늘은 입동으로 종단에 큰 행사가 있는 날이다”며, “베트남에도 입동 문화가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함께 랑선성의 큰 발전을 위해 기원을 하자”고 말했다. 이에 쯔엉 쑤언 후옌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이 입동이라 상당히 춥지만 대순진리회의 따뜻한 환대에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며,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세계 각국의 단체 중에서도 디바의 지원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디바와 랑선성은 지난 10월 베트남 랑선성 의료봉사를 계기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경제발전 모델 벤치마킹을 위한 인천시와의 미팅 또한 종단의 소개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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