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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캠프 : 대순청소년 겨울캠프에 다녀와서
대순청소년 겨울캠프에 다녀와서
성일초등학교 5학년 신유정 ![]() 달서초등학교 4학년 김범준 ![]() 이번 겨울캠프를 시작으로 평생 상생을 실천할 것이다. 눈썰매장에 갔을 때 썰매가 없는 친구에게 썰매를 가져다주고 친구가 타고 있는 썰매도 밀어주었다. 친구에게 달고나를 나눠주었다. 선생님께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실천한다면 아주 작은 것도 상생이라고 하셨다. 대순캠프가 잘되게 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하고 매끼 우리 먹을 밥을 해주시는 부녀회분들도 정말 감사했다. 다음 캠프 주제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라도 다음 캠프에 꼭 올 것 같다. 캠프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상생을 실천하는 대순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일여자중학교 2학년 하승연 ![]() 이대로 2학년이 되기엔 너무 아쉽고 찜찜하지만 그래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계속 들었는데 대순캠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연히 이번 캠프 주제가 서로 도와주는 것, 상생이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생각하며 2박 3일을 지냈습니다. 첫째 날의 연극, 둘째 날의 캠프파이어, 셋째 날의 마무리 시간까지 상생을 되새겨 보게 해주었습니다. 저도 친구의 마음을, 친구도 저의 마음을 살펴 부족한 점을 서로 도와주면 다시 예전처럼 친한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제가 먼저 말을 건네 보려 합니다. 상생을 일깨워준 대순캠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원광고등학교 3학년 김태현 ![]() 친구들과 좋은 인연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과연 몇 군데나 될까요? 1년에 2번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만날 때마다 항상 같이 지내온 친구처럼 대해주는 고마운 친구들. 이제 만나는 일이 드물어지겠지만 우리의 추억을 생각하며 연락해주면 좋겠습니다. 캠프 선생님께선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수련원이 아닌 도장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성격과 인생을 바꿔준 대순캠프 같은 기회가 후배들에게도 계속 주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들…. 말로 잘 표현하지 않았기에 이제라도 말해보고 싶습니다. 캠프에 힘쓰시는 모든 분께 항상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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