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사상학술원, ‘정읍의 문화적 가치’ 조명하는 2024 정읍학술대회 ¨

대순155년(2025)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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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순사상학술원, ‘정읍의 문화적 가치’ 조명하는 2024 정읍학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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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사상학술원,

‘정읍의 문화적 가치’ 조명하는 2024 정읍학술대회 공동 개최

11월 15일 대순사상학술원(원장 배규한)이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학연구회, 호남문화콘텐츠연구원 등이 주관한 ‘2024 정읍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읍이란 무엇인가-한국문화의 근원 토대로서의 정읍민속과 정읍문화’라는 주제로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장, 시의회 의장, 전북예술총연합회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읍의 풍수지리, 종교사상, 음식문화, 전통문화, 농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문화의 특성과 사상적 가치가 심도 있게 논의 됐다. 발표 중에서도 대진대 차선근 교수의 「정읍에서 싹튼 한국의 상생 사상 : 황금률과의 비교를 중심으로」가 상생 사상에 관한 설득력 있는 견해를 제시해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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