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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55년(2025)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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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대순청소년 겨울캠프 : 2025 대순청소년 겨울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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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순청소년 겨울캠프 소감문

 

  

신정고등학교 3학년  박정현
  서로 잘 되게 하는 상생. 첫날 겨울나기에서 장작을 얻고, 기부를 할지 우리 조가 그냥 가질지 정하는 부분에서 많이 기부하면 우리가 추운 겨울을, 안 하면 상대가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기에 서로 따뜻할 수 있도록 반씩 했습니다. 10대의 마지막을 대순캠프에서 보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영운중학교 3학년 최은율
  이번 캠프를 통해 저는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상생, 처음 단어만 들었을 땐 익숙하지 않았는데 대순캠프 겨울나기와 상생연극을 통해 상생과 조금더 가까워졌습니다. 마지막 중등부 캠프라 선생님도, 친구도 하나하나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대순캠프 덕분에 조화롭게 주고받는 상생을 마음속 깊이 품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중앙여자중학교 2학년  변서윤
  두 명이 손을 잡고 하는 ‘상생 젠가’에서 친구의 한쪽 손이 제가 하기 힘든 부분을 채워 서로 합을 맞춰 게임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도와주는 모습이 상생이라 생각했습니다. 캠프 기간 상생을 실천하며 상생이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며 마음속에 새겨두고 일상에서도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원중학교 1학년 윤서빈
  처음이라 어색하고 수줍었던 마음이 첫날 관계 형성을 하면서 풀렸고 덕분에 많이 웃었다. 친구들, 선생님과 친밀감이 생긴 것 같아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나게 춤추고 있었다. 캠프파이어 때 태운 소원종이가 높이 날아가는 것을 보며 “부모님, 상제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외쳤다. 평소 감사하다는 말을 못 했는데 나의 마음이 잘 전해졌을 것 같다.

 

  

성전초등학교 6학년  강서윤
  캠프에서 상생을 배웠다. 첫날 겨울나기 장작을 모으는 게임이 있었는데 우리 조는 기부를 조금만 했다. 그런데 다른 조가 거의 다 기부를 했다는 것에 놀랐다. 남을 도와주면 그게 다시 나한테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나는 남을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룰초등학교 4학년  이수아
  캠프에서 알게 된 상생의 뜻, 특별히 실천하지 않아도 계속 상생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배려와 이해 등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게 상생이라는 걸 알았다. 상생이 별로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았으니 나도 상생을 실천해 봐야겠다. 다음 캠프에선 뭘 배울지 궁금하다. 또 신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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