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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9년(2019)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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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톡톡 : 엽서 톡! 톡!

엽서 톡! 톡!
 
 
안녕하세요. 새롭게 연재되는 「엽서톡톡」입니다.
이 코너를 통해 엽서로 보내주신 질문에 ‘간단한’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대순회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엽서에 적어 보내주세요.
《대순회보》에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은 채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질문이 선택된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215호 사연 : 범천14 방면 보정 이재형

“여러분 집 대문이며 지붕은 별일 없습니까? 대순에서 가져가지 않았나요?”
참배 갈 때 차에서 교화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가 하는 첫마디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순진리회에 가면 집 날리고 망한다고 하니까요. 한번은 단골 식당에 갔더니
“이사장요, 팔 한번 걷어 보이소.”
하기에 팔을 걷으니
“문신이 없네요. 사람들이 대순진리회 가면 팔에 문신 새기고 자식들 가둬 놓는다던데요?”
“아지매요, 이래 법 좋은 세상에 그런기 어딧소? 내 지금까지 잘살았고 내 자식들 시집 장가가서 잘만 사요. 세상에 성 추문에 도박 이런 거로 시끄러워도 우린 안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나 그렇듯 우리 안에도 수도를 바르게 못 하는 사람이 있어서 욕 듣는 일이 생기요.”
그렇게 대화가 끝났습니다. ‘내로남불’ 참 큰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도 닦으면서 느끼는 것은 수도하는 걸 숨기지 말자는 겁니다. 저는 어디서나 대순진리회 다닌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플라세보 효과’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위약효과라고 하는 이 말은 사람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약사이며 심리학자이기도 한 에밀 쿠에라는 프랑스 사람이 통증을 호소하는 지인에게 통증과 상관없는 약을 처방했는데도 나았는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암시”라는 책을 썼습니다. 에밀 쿠에는 책에서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를 하루 스무 번 이상하면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긍정의 힘”이죠.
도인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해봅시다. “나는 포덕할 것이다”를 20번 크게 말하고 하루를 시작해보는 겁니다. 모든 게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긍정의 힘 아자!
 
 
 
214호 조현정 : 대순진리회의 교육이념을 자세히 소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엽서톡톡 : 대순진리회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산하 6개 고등학교에서 현재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5호 특별기고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산하 고등학교의 인성교육’과 217호 이슈 터치 ‘인성교육, 감수하시겠습니까?’를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216호 이수정 : 우리는 민족종단인데 주문의 신명은 왜 중국인인가요?
 
 
엽서톡톡 : 간략하게 답하기는 심도 있는 질문입니다. 212호 돋보기 코너 ‘왜 주문에는 중국의 역사인물이 많을까?’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17호 박유정 : 포덕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엽서톡톡 :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포정문(布正門) 코너를 추천합니다. 포정문은 『전경』과 『대순지침』, 도전님 훈시를 통하여 포덕의 목적과 의미, 방법을 기술하고, 사례연구를 공유함으로써 방면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코너입니다. 종단홈페이지를 통해 대순회보 검색 후 코너별 보기로 포정문을 검색하거나, 《대순회보》 170~172호, 175호, 179~184호에서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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