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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9년(2019)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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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 여주에코포럼, 남겨진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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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코포럼, 남겨진 이야기4



 금릉4-3 방면 선무 성경순


  저는 남편이 미국인이고 미국계 호텔에서 일했던지라 일상에서의 언어가 종단에서 주최한 국제 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통역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포럼 기간에 손님들께 들은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포럼에 참여한 한 외국인이 여주문화답사, 도장 참배와 대순진리회복지재단 참관까지 교화를 듣고 나니 이제 교회는 못가겠다고 했습니다. 베트남 까오다이교 대표의 부인은 대진요양병원의 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 구조를 보고서, 도인이 아니어도 입원할 수 있냐고 물었고 그렇다 하였더니 자기도 때가 되면 이곳에 머물고 싶다 했습니다. 그 외 다수의 외국인은 포럼과 여주문화답사, 도장 참배에서 들은 교화와 자원봉사자들 및 종사원들의 교화 덕분에 대순진리회를 좀 더 깊이 있게 인식한 것을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참여자들과 연락처를 주고받을 때, 손님들은 한결같이 언제든 자신들이 있는 곳에 오게 되면 연락하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러고 보면 이 포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 모두의 노력과 정성이 외국 손님들이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에게 마음을 열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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