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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화합(和合)과 단결(團結)
화합(和合)과 단결(團結)
우리 종단(宗團)은 크게 발전하여 상제(上帝)님의 덕화가 많이 선양(宣揚)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도인들이 해원상생의 법리 아래 매사에 화합단결의 자세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하고 우리가 소원(所願)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지극한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성과 노력 없이는 협동단결(協同團結), 상생화합도 이룰 수 없고 자신을 돌아봄 없이는 발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욱 수도(修道)에 만전을 기하고 더욱 큰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명심하여 언제나 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화합단결(和合團結)을 바탕으로 도인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화합단결은 우리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힘과 뜻을 합쳐야 비로소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니, 도인들은 서로 간에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대순회보』 16호(1990. 2. 10)>
⊙ 모두 화합하고 화목하여 융화 단결해야 할 것입니다.
화합 화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 간에 척이 없어야 합니다. 시속에 ‘무척 잘 산다’, ‘무척 좋다’고 이르는 것은 척이 없어야 잘 살고 좋다는 말입니다.
⊙ 가정에서는 가족 상호 간에 자기의 도리를 다하면 화목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남편은 남편의 도리를, 아내는 아내의 도리를,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다할 때 가정의 화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특히 도인들 사이에 화목하여 잘 화합이 되면 그 기운이 가정을 통하여 사회에까지 미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대순회보』 4호(1986. 4. 14)>
⊙ 서로 화합(和合)해야 합니다.
도인들은 도(道)를 인연으로 만났으니 그 이상 더 큰 인연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면서 화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해도 내 운수하고는 상관이 없고, 내가 도를 믿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한다고 해서 반항심(反抗心)이나 반발심(反撥心)을 가지게 된다면 자신도 망치게 되고 다른 도인도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더구나 가장 화합해야 할 도인들끼리 만약 조그마한 불화의 씨라도 가지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또한 덕화를 손상시키게 되니 매사에 화합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말은 우리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대순회보』 9호(198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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