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daesoon.org  
대순141년(2011) 9월

이전호 다음호

 

도전님 훈시 종단소식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60) 지남거 대원종 뇌화고 치성이야기 고사 한마디 금강산 이야기 (75) 28수 별자리 그림 이야기 온고지신 일각문(一覺文) 대순광장 나누고 싶은 이야기 독자코너 청소년 캠프 동양고전 읽기의 즐거움 우리 놀이의 문화사 종교산책 상생의 길 알립니다

청소년 캠프 : 제12회 2011년 청소년 여름캠프

제12회 2011년 청소년 여름캠프

 

 

 

 우기 속에서 시작된 2011년 여름! 캠프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서 이번 여름캠프는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11년 청소년 여름캠프!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덕을 잘 가지라!


 

 

첫째 날

 

 

▶ 입소식 - PM 1:00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

 


 

▶ 읍배 - PM 1:30


 “우리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상제님께 인사드리는 시간!

 

 


 

▶ 둔내로 Go Go - PM 2:00


 이름 빙고, 초성 맞추기, 그림 맞추기, 스피드 게임 등 선생님들이 준비
 한 재미난 게임과 함께 차 안에서 지내는 1시간도 훌쩍~ 드디어 도착!

 

 

 

 

▶ 함께하는 우리 - PM 4:00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들과의 서먹함과 어색함도 잠시!
 2인 3각, 통나무 굴리기, 윈드케치로 이루어진 관계형성 프로그램.
 서로 간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다함께 어울
 려 새로운 만남과 우정을 만들어 간다.

 

 

 

 

▶ 별빛 트레킹 - PM 7:00


 해발 800고지에 달하는 청태산 야간 등반은 도심 속에서 느껴보지 못
 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해주었다!
 어둠 속에서 초록의 불빛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반딧불이! 고요함 속에
 전해주는 계곡의 물소리!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별빛! 우리 마음
 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 즐거운 간식 - PM 9:00


 

 

 

 

 

둘째 날

 


▶ 체조 - AM 7:00


 “랄라라~ 에이~ 우리 완전 낚였다~”
 “~ 은근히 웃긴데 ㅋ ㅋ~”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최신 유행하는 음악들로 만들어진 재
 미난 댄스 스트레칭!
 우린 이렇게 미소지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 연극관람 - AM 9:00


 우리 선생님들의 숨은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언덕을 잘 가지라”는
 주제로 준비한 선생님들의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 ‘신렐라 길들이기’
 구용화의 극전개로 시작된 이번 연극은 미키유천과 렐라, 김현중과
 다라의 캐릭터로 무장한 선생님들의 명품연기가 돋보인 시간이었다.

 

 

 

 

▶ 토론(연극관람 후) - AM 10:00


 연극관람 후 이어진 시간으로 언덕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해보며 그
 결과를 토대로 전지에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선택식 프로그램 - PM 1:00


 “내가 우리캠프의 축구대표야~”, “난 족구대표!”, “그럼 난 숲체험을
 한번 해볼까?”, “난 국궁과 양궁을 배워볼테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 스스로가 선택하여 배워보는 시간!
 나 스스로 선택해서일까 학생들의 눈빛에는 열정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 더위여 안녕 - PM 3:00

 

 무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놀이는 역시 ‘물놀이’
 첨벙첨벙~ 물속에 발을 담그며 체온조절을 먼저!
 선생님도 함께해요~~ 서로 부등켜 안으며 물속으로 점프^^

 

 

 

 

▶ 별빛 아래 우리들만의 추억 - PM 7:00


 ‘나의 소중한 가족 및 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게 해주세요!’
 모닥불 아래 나의 소원을 적어 빌어본다! 캠프파이어 점화식이 있고
 난 뒤 진행선생님의 멋진 기타연주와 신나는 노래로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어 간다.

 

 

 

 

 

▶ 너를 보여줘 - PM 8:30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사물놀이 공연으로 장기자랑은 시작된다.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댄
 스, 악기연주, 무술시범 등 캠프 때마다 새로운 장기들이 선보이고 선
 생님들의 축하공연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욱 신나는 축제분위기
 를 만들어 간다.

 

 

 

 

 

셋째 날


 

▶ 나눔의 시간 - AM 9:00


 아침 식사 후 이어지는 마지막 프로그램! 2박 3일간의 체험과 배움. 헤
 어지는 아쉬움을 글로써 적어본다. 소감문, 롤링페이퍼, 오행시짓기.
 항상 이 시간이면 2박 3일이 짧게만 느껴진다고들 한다.

 

 

 

 

▶ 퇴소식 - AM 11:00

 

 

 

둔내유스호스텔에서 보낸 청소년 여름캠프!!
우리의 가슴 속에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캠프를 통해 언덕에 대한 실천방안을 일상에 돌아가서 잘 실천하길 바래요!
선생님들은 새로운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친구들을 기다려 봅니다!

 

 

 

관련글 더보기 인쇄

Copyright (C) 2009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대순진리회 교무부 tel : 031-887-9301 mail : gyomubu@daes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