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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9년(2019)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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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2019년 상반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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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정기총회
 
 
 
  2월 9일 여주본부도장 대순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는 상급임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중앙종의회 부의장(김재목 선감)은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진심견수 복선래라(眞心堅守福先來)는 말처럼, 복을 많이 받으려면 체면치레와 허면허소(虛面虛笑)로 하지 않고 진심으로 수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여주본부도장 원장(윤은도 선감)은 2018년도 종단 결산안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복지재단 토지 매입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베트남 중학교 건립 등으로 3대 중요사업에 대한 성금 사용 규모가 늘어난 점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공지사항으로는 방면 회관과 회실의 재산세, 임원 임명 상신 등에 관한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특히 임원 임명 상신에 있어 “선교감 임명을 낼 때는 현재 방면 사업에 필요한 사람, 도인에게 필요한 사람을 내어야 한다. 활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고 도장 출근이 가능한 사람 중 임명을 내야 한다. 도의 일을 안 하면 호수가 몇만 호가 되어도 임명이 안 된다.”라고 하신 도전님 훈시를 전하며 임명을 조건으로 어떠한 요구가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삼망(三忘)과 오기(五忌)에 대해 바르게 알 것을 언급하며 “망기가란 집을 잊거나 집을 없애라는 말이 아니라 처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도를 믿어야 한다는 뜻이고, 망기친이란 공사에 무편무사, 공명정대하라는 뜻”이라는 도전님 훈시를 전달하고, 수도인이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인 불신·욕속·설독·다욕·환희로 인해 자존자만하여 수도인들의 불신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으니 사욕이 없는 수도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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