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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대학부 우승

 

  지난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된 제8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13개 종목(단체전 5개 종목, 개인전 8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대학부 개인전에서 대진대학교 현승환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1학년 재학중인 현승환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궁도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경기북동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컨퍼런스

  9월 29일 오후 2시, 대진대학교 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북동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북부시민포럼과 대진대학교 지방정부정책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김명수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총장, 정지용 경복대학부학장, 최덕기 포천소방서장 등 여러 교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3부에 걸쳐 진행됐다.

  정재화 본교 법무행정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동부 지역발전의 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2부는 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교내외 인사들이 현재 경기북동부 지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의 발표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패널토의를 벌렸다.

 

대진대학교 2006 왕방체전 개최

 

  지난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Happy in Play’ 2006 왕방체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체전은 예년과 달리 운동장에서 3일 동안 하던 것을 체육관에서 하루로 단축시켜 진행된 가운데 250여 명의 학우들이 참석하였다. 개막식 후 여왕, 왕 닭싸움, 디비디비딥 등 10여 개의 게임으로 체전이 진행됐다.

  축구는 건축공학과가 우승했으며, 농구는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공학과가 우승했다. 피구는 신문방송학과가 우승했으며, 치어부분에서는 신문방송학과가 우승했고, 스포츠과학부에서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종합우승은 건축공학과, 준우승은 신문방송학과가 차지했다.

 

제2회 포천시 대학종합문화 축제

 

  9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대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회 포천시 대학종합문화 축제가 열렸다. 포천시 대학문화축제는 포천시와 관내 3개 대학(대진대학교, 포천중문의과대학교, 경복대학)이 참여하는 경기북부 최대의 대학종합문화축제로서, 산ㆍ관ㆍ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 문화 콘텐츠 강화에 그 취지를 두고 있으며, 제1회 행사는 포천시가 주관한 바 있다.

포천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축구경기, 퀴즈프로그램, 문화페스티벌 및 포천상공회의소에서 취업관련 기업 소개를 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 내년도 행사에 반영하여 앞으로 더욱 나은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신입생 모집

 

민족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여 평화정착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를 하는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에서 200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석사학위과정(통일학과와 북한학과: 석사ㆍ박사과정)과 특별과정(통일정책과정)으로 11월 24일까지 통일대학원 교학과에서 접수받는다. 특히 통일정책과정은 학력에 관계없이 일반인들도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신입생 모집요강 사항은 대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통일대학원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대진고등학교 과학부 대한화학회에서 논문 발표

 

  대한화학회에서는 창립 60주년과 정부에서 지정한 “화학의 해(2006년)”를 맞이하여 10월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8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추계)를 가졌다. 이 학술발표회에 대진고 과학실험반(지도교사 곽정희) 2학년 문호준 외 11명은 서울산업대학교 정밀화학과와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진고등학교 과학부는 여름 방학동안 ‘서울산업대학교 바이오센서 연구소’에서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한 극 미세물질의 정량>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는 등 평소 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 수행 결과가 ‘제98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대한화학회 창립 이래 고등학생이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한 학회 관계자는 “무엇보다 인근 대학 연구소와 연계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과학실험을 수행해왔다는 점이 기특하다. 대한민국 과학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라고 평했다. 아래 표는 논문 발표 제목과 저자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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