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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우리 종단 특징은 실천도덕(實踐道德)에, 서로 높여주고 상극(相克)하지
우리 종단 특징은 실천도덕(實踐道德)에, 서로 높여주고 상극(相克)하지 말라
현대사회는 어느 때보다 급변하는 시대입니다. 인간의 심성도 급변하고 있 으며 이에 따라 인간성의 각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잃은 현대인의 마음은 황폐해 가고 있으며 인간불신, 정신부재, 도덕타락의 현상이 날로 더해 가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원을 짓지 말고 지은보은(知恩報恩)의 실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종단의 특징은 실천 도덕에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람을 높여주고 상극하지 않으며 서로 상생하며 협동하고 품었던 원을 풀게 하여 은혜를 입었으면 보은하도록 해야 합니다. 상제께서는 공을 들여 어렵게 태어난 인생을 헛되게 보낼까 봐 잠시도 쉬지 말라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둘째, 언행을 잘 가져야 할 것입니다. 상제께서는 언덕을 잘 가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시비를 말함이 곧 척을 짓는 원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화와 복은 언제나 나 자신의 언행에 의해 일어난다는 원칙을 우리는 옳게 깨우쳐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마음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사심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모든 죄악의 근원이 내 마음을 속이는 데서 비롯되므로 사욕을 누르고 공명(公明)지대한 도심을 드러내도록 힘써 나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수도에 열중해야 합니다. 수도는 상제님의 말씀에 나의 심신을 적중토록 일심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덕과 윤리를 세우는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수도는 바로 이 같은 사명의 본바탕이 됩니다. 그러므로 誠ㆍ敬ㆍ信을 수도의 요체로 삼고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여 항상 자신을 비추어 깨달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
언덕을 잘 가지라.
마음을 속이지 말라.
수도(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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