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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2014 중국영산 공익자선 촉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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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국영산 공익자선 촉진대회 참가
2014년 5월 17일~18일, 중국 강소성(江苏省) 무석시(无锡市) 영산(靈山)에서 ‘2014 중국영산 공익자선 촉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와 중국영산공익자선촉진회의 공식 초청으로 여주본부도장 원장 윤은도 선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대회에 참석하여 종단의 3대 중요 사업인 구호자선·사회복지·교육사업을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익 자선 단체에 소개하여 큰 반향을 얻었다.
중국 4대 호수의 하나인 태호(太湖) 변에 자리 잡고 있는 무석시에서 열린 본 대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가급 공익자선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15개국 정계 요인 및 유엔 대표 등 4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영산공익자선회 명예회장인 중국인민대표대회 부주석(국회의장)을 지낸 구슈리앤(顧秀蓮)과 부회장인 다보스포럼 발기인 룽융투(龍永圖), 중국 민정부 부부장(차관) 구초우이(顧朝曦) 등 중국 정계의 인사들이 직접 대회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해 주었는데 회의는 “세계적인 안목 하의 중국 공익자선”이라는 주제로 한 번의 전체대회와 “공익여성”, “공익아프리카”, “공익관심”, “공익광고”의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종단 대순진리회는 “공익 관심” 분과에 한국 종교를 대표하여 초청되었는데, 중국의 불교, 도교, 이슬람교, 개신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공익사업과 복지에 대하여 함께 논하는 자리에 대회에 참가한 국외 단체로는 첫 번째 순서로 배정되어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3대 중요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종교의 공익 자선활동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큰 환영을 받았다. 종단의 3대 중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할 수 있었던 본 대회의 성과를 통하여 포덕천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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