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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2010년 대순회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설문조사 2010년 대순회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교무부에서는 2011년에는 보다 알차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0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월 9일까지 독자 여러분을 대상으로 ‘회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종교지로서 회보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글들과 전문성 있는 다양한 외부기고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2010년 『대순회보』는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서 기본틀을 마련했던 한해였습니다. 본 설문은 회보의 변화에 따른 독자인식과 독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2011년 제작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진행하였습니다.   대상 : 독자 323명 조사방법 : 종단 홈페이지 설문(167명) & 직접설문(156명) 설문응답자의 44%가 관심있는 코너만 본다고 응답하였으며, 38%는 회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코너에 대한 관심도 다양했는데, 그중에서도 ‘도전님 훈시’,‘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전경 속 역사인물’,‘고사한마디’,‘수기’에 높은 열독률을 보였다. 표지에 대한 의견으로는 일러스트(삽화)가 우세했으며, 회보의 활용에 대해서는 교화 자료로 활용한다는 답변이 우세하였다. 각각의 코너내용에 대한 신뢰성 측면으로는 ‘그렇다‘고한 응답이 지배적이었다. 편집디자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보기 좋다‘는 응답을 해주었다. 그 외 주관식 답변으로 앞으로 개선하거나 다루었으면 하는 것으로는 ‘전경구절 풀이’,‘사회적 이슈와 같은 정보 전달’, ‘비수도인이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기도시 절차’,‘외부기고’, ‘수도인들의 경험담을 다양한 코너로 연재했으면 좋겠다’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앞으로 알찬 콘텐츠로 독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회보를 얼마나 꼼꼼히 보십니까? ①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본다.    38 % ② 관심있는 코너만 본다.     44 % ③ 대강 훑어본다.     15 % ④ 그림만 본다.     1 % ⑤ 거의 보지 않는다.     2 %     현재의 회보 표지는 사진형식입니다. 이 외에 표지로써 어떤 형식이  좋을 것 같습니까? ① 일러스트(삽화)    47 % ② 크로키   9 % ③ 수묵화    34 % ④ 손글씨    9 %   회보의 활용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①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39 % ② 교화 자료로 활용    44% ③ 도우들의 경험담을 읽고 싶어서    15 % ④ 활용하고 있지 않다.     2 %     회보가 다양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습니까? ① 그렇다   50 % ② 보통이다    47 % ③ 아니다    3 %   회보 속의 코너의 내용들은 믿을 만하고 충실합니까? ① 그렇다    73 % ② 보통이다    26 % ③ 아니다    1 %   회보는 재미와 흥미측면에서 어떻습니까? ① 재미있다    38 % ② 보통이다    55 % ③ 재미가 없다    7 %     회보의 책자 크기는 어떻습니까? ① 조금더 컷으면 좋겠다    5 % ② 현재보다 작았으면 좋겠다    17 % ③ 적절하다    78 %   회보를 주변 분들에게 권할 의사가 있습니까? ① 권할 의사가 있다    72 % ② 보통이다     24 % ③ 권할 의사가 없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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