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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제2회 종단 대순진리회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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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종단 대순진리회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제2회 종단 대순진리회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8월 25~27일에 걸쳐 여주본부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여주시 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관하였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전국 게이트볼대회는 작년 1회에 이어 주최 측의 요청으로 종단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5일 관련 대표자들의 회의를 거쳐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17개 시도 160개 팀 1,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대회구장은 본부도장의 운동장과 여주 북내체육공원 등 2개의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26일 오전 10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개회식 환영사에서 윤은도 여주본부도장 원장은(윤은호 선감 대독) “개인의 역량보다는 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이트볼 경기는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경기라 생각합니다.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열정을 다하신 윤은도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원장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팀은 경기도 46팀, 서울특별시 15팀, 대구광역시 8팀, 인천광역시 13팀, 광주광역시 3팀, 대전광역시 6팀, 강원도 12팀, 충청북도 6팀, 충청남도 3팀, 세종시 3팀, 경상북도 17팀, 경상남도 9팀, 전라북도 10팀, 전라남도 4팀, 제주도 4팀, 클럽 5팀으로, 우승은 인천교동4팀이 차지했으며, 경기이천설성이 준우승, 경기성남 B팀이 3위, 경남합천팀이 4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게이트볼대회 선수들을 대상으로 복지재단 시설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관련기사 104p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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