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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소감문 : ③ “척이 풀리면 우정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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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척이 풀리면 우정도 생긴다!”       군북초등학교 5학년 이지영       이번 여름캠프 2박 3일 동안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주변에 함께 한 친구들과 저를 돌보아 주신 선생님께서 옆에 계셨기 때문에 다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척’에 대하여 배웠는데 가끔은 나도 친구와 부모님에게 척을 많이 지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까 ‘척’이란 것이 우리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척이 풀리면서 더 끈끈한 우정도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캠프에 와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겨울에는 훨씬 더 재밌게 놀고 싶습니다. 여러 캠프 선생님들 2박 3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들아! 너희 덕분에 진짜 많이 웃고 간다. 지금 헤어져 6개월 동안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 우리 겨울에 꼭 다시 만나자. 캠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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